• 5/15/2022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May 14, 2022

    지난 화요일 PCA 한인중부노회 안의 일리노이 시찰회 목사 부부 모임이 있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한번씩, 그 동안 수고하신 사모님들을 대접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이지 못하다가, 이번에 3년 만에 모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몇몇 가정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지난 주에는 어느 교단의 총회가 시카고에서 있었는데, 총회에 참석하신 목사님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을 알려 왔습니다. 아마도 총회로 많은 인원이 모이다 보니 감염이 ... READ MORE

  • 5/8/2022 “기도는 사명입니다!”

    May 7, 2022

    토요일 새벽기도회 때의 말씀 주제는 ‘기도는 우리의 사명’이라는 것이었습니 다. 에스라는 성전의 일꾼들을 데리고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2차 귀환했습 니다. 그런데 바벨론에서 이스라엘까지의 길은 멀기도 하고 위험했기 때문에, 일행을 보호해줄 마병과 보병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에스라는 바사의 왕에게 마병과 보병을 구하지 않았고, 대신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는 그가 전에 왕에게 ‘하나님은 그를 찾는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고 ... READ MORE

  • 5/1/2022 “타협하지 마십시오!”

    April 30, 2022

    돌아오는 월요일 큰 아들 학교는 쉰답니다. 선생님들이 하루 쉬며 수업을 정리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화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로 날짜를 변 경한 것입니다. 5월에 이슬람 명절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부활절처럼 매년 날 짜가 바뀌나 본데, 이번 년도에는 5월2일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의 이슬람권 학생들이 왜 이슬람 명절에는 학교를 쉬지 않느냐며 불평을 했다고 합 니다. ... READ MORE

  • 4/24/2022 “초대에 응하십시오!”

    April 23, 2022

    지난 금요일부터 금요찬양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실제로는 4월15일 성금요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한 것이지만, 그날은 특별한 날이었고, 공식적으로는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토요새벽기도회도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기도회가 있었지만, 코로나 팬더믹 기간 동안 모이지 않아 참석인원도 줄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토요일에만 새벽기도회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모이지 않다가 모이려니 어색하기도 하고 익숙하지가 않았습니다. 참석인원도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불러주셨다고 ... READ MORE

  • 4/17/2022 “변화에 적응하십시오!”

    April 16, 2022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삽니다. 인종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며,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삽니다. 우리교회가 속해 있는 노회는 한인중부노회인데 한인만 있지 않습니다. 우리교회도 한국교회이지만 한인이 아닌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국은 Melting Pot이라고 하니 한인, 한국어만 고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집에 한어와 영어가 공존합니다. 남편은 영어를 쓰는데, 아내는 한국어가 편한 사람들, 혹은 그 반대의 경우가 생겨납니다. 우리교회가 주일예배 시간을 11시로 변경하여 영어권과 동시에 예배하려고 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예배 ... READ MORE

  • 4/10/2022 “금요찬양예배 시작합니다!”

    April 9, 2022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의 수는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정된 수준으로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성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에 걸려도 심하게 앓지 않고 지나갑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격하했고,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의 경우에도 격리하지 않아도 되도록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아이들도 예전보다 많이 자유롭게 학교를 다니고 있고, 일반 시민들도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심하기는 하지만,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 READ MORE

  • 4/3/2022 “11시에 예배합니다!”

    April 2, 2022

    이민교회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영어권(EM)과의 관계입니다. 모든 교회가 하나의 교회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개의 교회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EM교회는 독립하게 되고, 또 다른 EM을 만들어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제일 먼저 언어 때문입니다. 언어가 달라 따로 예배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이는 예배 외에 소통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보다 더 큰 이유는 세대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EM을 항상 ... READ MORE

  • 3/27/2022 “노회가 우리 교회에서 열립니다!”

    March 26, 2022

    우리교회는 장로교회입니다. 장로교회란 장로가 있다고 해서 장로교회가 아닙니다. 장로교회는 같은 믿음을 공유하는 교회들의 대표인 장로들이 모여서 성경에 기초한 헌법을 만들고, 그 헌법을 토대로 치리하는 교회가 장로교회입니다 (목사도 장로의 한 부류입니다). 이때에 교회를 치리하는 가장 작은 조직이 각 교회의 당회이고, 당회들이 지역별로 모이는 조직이 노회이며, 같은 헌법을 공유하는 전국 교회의 당회들이 모두 모이는 모임이 총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다스리는 장로들이 있어도 노회가 없고 ... READ MORE

  • 3/20/2022 “절기별 그리스도인이 되지 마십시오!

    March 19, 2022

    주일학교 시절 기독교 절기가 되면 교회에서 먹을거리들과 선물을 주었습니다. 부활절에는 알록달록한 계란과 학용품을 주었고, 추수감사절에는 떡과 과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대목은 역시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과자며 사탕이며 넘치도록 주었고 선물도 많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절기 때만 교회를 찾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와보니 미국은 더욱 심해보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아이들이 그랬다면 미국에는 성인들도 대놓고 절기 때만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에서 선물을 주기 ... READ MORE

  • 3/13/2022 “우리 교회는 1% 챌린지 교회입니다!”

    March 13, 2022

    몇 년 전 우리교회가 속한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PCA)의 Mission To the World(MTW), 곧 세계선교회 중서부 담당자인 강충만 선교사님께서 저에게 “1% 챌린지 교회”로 등록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1% 챌린지 교회”란 단기선교든 장기선교든, 우리교회의 1% 교인을 선교 파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회라는 의미입니다. 저희 교회 성도를 한어권과 영어권 모두 100명이라고 봤을 때에 한명을 파송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승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우리교회 주보에 “우리는 교인의 1%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