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6/2019 비가 자주 옵니다!

    May 26, 2019

    요즘 비가 너무 자주 옵니다. ‘시카고가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 도시였나?’싶을 정도로 비가 옵니다. 비가 너무 자주 오니까, 슬슬 짜증이 밀려 옵니다. 우산을 써도 옷이 조금씩 젖기 때문에 싫고, 더욱이 비가 올 때에 차를 타고 내리는 것도 불편합니다. 쓰고 있던 우산을 접어서 차에 넣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의자며 옷이며 물에 젖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아이들이 공원에 있다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러 갔는데, 공원 ... READ MORE

  • 5/19/2019 배려하며 삽시다!

    May 19, 2019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회전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왼쪽에서 차량 한대가 달려오는데 직진을 할 것 같아서 그래도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제 앞에 와서는 우회전해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미리 방향지시등을 켜주었더라면 제가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었는데 말입니다. 우회전 할 것인지, 좌회전 할 것인지, 방향지시등을 미리 켜서 알려주면 다른 사람들이 운전하는데 작은 배려가 됩니다. 다차선 도로에서는 주로 일차선은 추월 차선입니다. 곧 빨리 달리는 차들이 일차선을 ... READ MORE

  • 5/12/2019 Late Fee를 물지 마세요!

    May 12, 2019

    아시겠지만, 지난 한달 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미시간으로 노회를 다녀오고, 장례를 치르고, 고난 주간을 지내면서 부활절 준비를 하고, 또 장례를 치르고, 어린이 주일을 지내고,장례 뒷처리를 하고, 정말 정신이 없는 한달을 보냈습니다. 노회 다녀온 지 한달이 넘었기 때문에, 속히 노회록을 정리하여 목사님들께 보내드려야 하는데,아직까지 파일을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이제나저제나 집 나간 정신은 돌아오기는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정신이 없는 가운데도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게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그런데, 정신이 ... READ MORE

  • 5/5/2019 원하는 것 대신 필요한 것!

    May 5, 2019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많이 있지만, 저희 집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 입니다. 가끔 아이들에게 ‘점심 뭐 먹을래?’ 이렇게 물어보면 영락없는 대답이 “라면”입니다. 라면은 매일 먹는다고 해도 질리지 않고,식사를 이미 끝낸 뒤에도, 가끔 제가 라면을 끓이면 세 놈이 모두 달라붙어서 나눠주기를 원합니다. 그만큼 라면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부모 된 입장에서 라면만 먹일 수는 없습니다. 라면이 결코 몸에 좋은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라면을 줄 수는 있지만, 원할 때마다 ... READ MORE

  • 4/28/2019 감사를 드립니다!

    April 28, 2019

    부활절 하루 전날 토요일 아침, 어머니가 구토를 조금 하셨으니까 집으로 와보라는 누님의 전화를 받고는 짜증을 좀 냈습니다. 금요일 저녁까지 드시고 설거지도 하셨다는데,구토 조금 하신 것 가지고 바쁜 부활절 전날 오라고 하느냐며 짜증을 낸 것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아서 하던 일을 대충 마무리하고는 어머니를 뵈러 갔습니다. 소화가 안 되는 것 같고 가슴이 아프시다며 누워는 계셨지만, 말씀도 잘 하시고 얼굴도 ... READ MORE

  • 4/21/2019 보수 공사가 필요합니다!

    April 21, 2019

    지난 주간,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850년 된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서 첨탑과 지붕이 무너졌다고 합니다.노트르담 대성당은 유럽의 고딕 건축물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고, 빅토르 위고라는 사람이 쓴 “노트르담 드 파리(노트르담의 곱추)”로 인하여 더욱 유명합니다. 매년 1300만 명이 이 성당을 방문하는데, 방문객의 수가 파리의 에펠탑을 찾는 사람들보다도 더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상징이며, 프랑스의 자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화재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많은 ... READ MORE

  • 4/14/2019 바지를 잃어버렸습니다!

    April 14, 2019

    지난 주간 미시간 앤아버에서 열린 노회에 다녀왔습니다. 5시간을 가야하기 때문에 양복을 옷걸이에 걸어서 가지고 갔습니다.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에, 아침에 양복을 입기 위해서 옷장을 열었는데, 양복 웃옷은 있는데 바지가 없었습니다. 혹시 동행한 전도사님 차에 떨어졌나 확인해 보았는데 없었습니다. 주차를 담당하는 사람에게 물어도 없다고 했답니다. 시카고에서 앤아버까지 타고간 차량에 떨어졌나 확인을 해보았는데도 찾지 못했습니다.집에서 부터 떨어뜨렸는지 확인해보라고 했지만, 집에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그렇다면, 시카고에 ... READ MORE

  • 4/7/2019 고시를 치릅니다!

    April 7, 2019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미시간 주 Ann Arbor에 있는 앤아버 한인 장로교회에서 PCA 한인 중부 노회가 열립니다. 노회의 회원은 노회 소속 목사들과 소속된 교회의 장로들이지만, 이번에 노회가 시카고에서 5시간 떨어진 곳에서 열리기 때문에 저와 아브라함 목사만 참석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 분 참석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교회 주일학교를 섬기시는 신준식 전도사님이십니다. 신준식 전도사님은 아직 노회 회원은 아니지만 이번에 전도사Undercare 고시를 치르기 위해 참석하시는 것입니다. Undercare는 ... READ MORE

  • 3/31/2019 장수하세요!

    March 31, 2019

    지난 주간 고 조자원 권사님(조영익 원로 목사님 장모)의 장례가 있었습니다. 권사님은 만 103세를 사셨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장수의 복’을 누리셨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장수하는 것이 왜 복일까?’ 이런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야곱은 바로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면서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모세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 READ MORE

  • 3/24/2019 멀리 봅시다!

    March 24, 2019

    요즘 휴대 전화기가 많이 비싸졌습니다. 예전에는 2년 정도 전화 회사와 계약을 하면 전화기를 무료로 주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제도가 없어졌습니다.대신 전화기가 너무 비싸져서 전화기를 할부로 판매합니다. 그러니 할부금을 다 지불하기 전까지는 회사와 계약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전화기가 너무 비싸졌습니다.전화기가 이제는 전화기 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최첨단 기능들이 탑재된 컴퓨터와 같기 때문에 비싸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기능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