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입니다. 우리 교회의 회계 년도는 12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입니다. 곧 11월 마지막 주에 한 해의 회계 년도를 마무리하고, 12월 첫 주부터 새로운 회계 년도를 시작합니다. 그러니 우리 교회는 이미 2026년도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이 친교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연말에는 친교에 동참하겠다는 성도님들이 몰려서 동참하지 못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회계 년도가 시작되었으니 내년(2026년) 친교 사인 업 Sheet을 부착합니다. 사인 업 방법은 지난 해와 동일합니다. 한 주에 세 칸씩 준비되었고, 한 칸에 $100 입니다. 한 가정이 한 주를 담당하시려면 세 칸 모두 성함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한 칸에만 사인하시면 $100을 내시면 됩니다. 친교는 예배의 연속입니다. 친교를 통하여 우리는 서로를 알아가고 기도와 위로, 권면의 방향을 알아갑니다. 그래서 친교는 밥 한끼 먹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식사를 하는 것은 친교의 하나의 방편일 뿐입니다. 그래서 메뉴는 친교팀에서 정합니다. 때로 친교팀이 정한 메뉴가 맘에 들지 않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이름으로 대접하는 건데 조금 좋은 메뉴면 좋겠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식품점에서 주문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께 좋은 것을 드시게 하고 싶은 친교팀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겠다고 자원한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매주 100명 이상의 음식을 만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주 메뉴를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매주 장을 보고 남들보다 일찍 나와 음식을 만듭니다. 때로는 토요일 저녁에 음식을 준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매주 친교를 나눌 때에 수고하신 분들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