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과 Apple에 자꾸 “Pride Month” 알림이 뜹니다. 6월은 Pride Month 라고 합니다. Pride Month란 동성연애자들을 위한 달로, 동성연애자인 것을 부끄러워 말고 자랑스러워 하라는 의미에서 재정된 것입니다. 원래는 동성연애자들의 ‘날’로 기념하다가, 점점 커져서 ‘한달’을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Pride Month는 1999년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의해 ‘Gay & Lesbian Pride Month’로 재정되었다가, 2009년부터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의해 ‘LGBT Pride Month’로 재정되었습니다. B는 양성애자, T는 성전환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또 2021년에는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LGBTQ+ Pride Month’로 재정되었습니다. Q는 Queer의 약자로 의미는 ‘이상하다’는 것인데 성적인 취향에 있어서는 특정할 수 없는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는 그 외의 이성애자를 제외한 모든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기업들 마다 Pride Month를 지원한다는 문구를 넣어야 하고, 학교들도 Pride Month를 지원한다는 문구를 곳곳에 삽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곳곳에 무지개 모양의 장식을 쉽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한 것을 자랑하고, 정상적인 것을 부끄러워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할 수 없고,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비난을 받는 시대입니다. 신앙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고, 일상에서 신앙의 도전이 있는 시대입니다. 자랑스러워할 것이 아닌 것을 자랑스러워 하라고 부축이는 시대인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고, 우리의 구원을 더욱 자랑스러워 해야 하겠습니다 -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