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인들의 수가 급감하면서 주일학교나 중고등부가 따로 없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저희 PCA 안에 250여 한인 교회가 있는데 주일학교와 중고등부가 따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50교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주일학교와 중고등부가 있습니다. 신생아들도 계속 태어나고 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또 상황은 어떻게 변해갈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등 우리의 2세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 해야 하겠습니다. 6월27일 금요찬양예배 시에 졸업예배를 드립니다. 졸업생이 집에 없어도 참석해주시고,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