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아틀란타 조지아의 한 한인 사우나 주자창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트렁 크에서 한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차량을 조회하고 추적을 한 결과, 한인 20대 다섯 명과 10대 한 명이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서 큰 충 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을 모두 체포되었는데, 이들 중 세 명은 형제들로서 아 틀란타 한인 교회의 어느 목사의 아들들이라고 하여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 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군사” 라는 종교 단체에 소속되어 있었고, 살인을 당한 피해자 역시, 이 단체에 가입하여 몇 개월 전 미국에 입국한 것이라 고 밝혀졌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여섯 명이 피해 여성을 감금하고 굶기고 폭행했으며, 시신을 불태워 자동차 트렁크에 유기하였다고 합 니다.이런뉴스를접하면서느끼는것은잘배우고바르게믿어야한다는것입 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잘못 믿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 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하여 기독교 자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 은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모두 기독교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살인을 저질러도 회개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의견이 그 대표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교리가 범죄자들을 양성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회개하면 용서 받는다고 하지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회개가아닙니다.진정한회개는하나님의선물로서완전한새사람이되는것입 니다. 어쨌든 이상한 길로 빠지는 것은 잠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배워야 합니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믿고자 힘쓰는 것이 신앙 생활의 목적입니다 -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