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사람들은 일주일을 잘 살기 위해 예배한 다고 말합니다. 주일 예배에 성공하면 일주일의 삶에서 성공할 수 있고, 주일 예 배에 성공하지 못하면 일주일의 삶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 서 사람들은 일주일을 잘 살기 위해서 예배를 잘 드리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잘 드리면 하나님께서 복 주셔서 일주일 삶이 평탄하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 나님을 예배하도록 하시고자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범죄함으로 하나님 께서 얼굴을 돌리사 예배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 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고, 우리는 다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우리로 하나님을 다시 예배 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의 목적이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일주일을 잘 살기 위해서 예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하기 위해 일 주일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고, 하나님 만을 예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능력, 하 나님의 영광,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놀라운 은혜를 알면, 우리가 하나님 을 바르게, 그리고 진실되게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예배하기 위해서 일주일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묵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 일이 우리의 삶의 목표가 되고, 주일 예배를 위해 일주일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 데여러분은예배를위해살고계십니까?일주일간얼마나하나님과동행하며 하나님을 묵상 하시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