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보에 실리는 담임목사님의 칼럼을 모았습니다.
삶속에 하나님의 지혜가 넘치며 하나님 닮기 위해 힘쓰는 저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매주 주보에 실리는 담임목사님의 칼럼을 모았습니다.
삶속에 하나님의 지혜가 넘치며 하나님 닮기 위해 힘쓰는 저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일부터 고난주간입니다. 고난주간이 되면 왠지 즐거워서는 안될 것 같고, 슬픈 얼굴을 하며 경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 당하셨으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거룩함을 이루고자 힘쓰겠노라고 다짐하는 것이 좋겠지만, 고난주간에만 잠시 그러다가...
지난 달, 이란 출신의 한 사역자가 우리가 속한 교단인 PC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이란 출신으로는 PCA에서 안수 받은 첫번째 목사가 되었으며, PCA 안에는, 다른 교단에서 전입해온 이란 출신의 목사님과 함께 단 두명의 이란 출신의 목사가 된...
어제 새벽에 여호수아 5장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드디어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요단 동편에 있던 족속들과 전쟁을 치르고 그 땅을 차지했으며, 하나님의 크신 권능으로 인하여 요단강을 맨 땅처럼 건넜습니다. 그리고 이제 요단 서쪽에 있는 가나안 족속들과 싸워 그들을 몰아내야...
캘리포니아 지역의 한인 교회들이 한 법안의 상정을 막기 위해 뭉쳤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법안은 ‘AB-665 법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법안의 현행법은 12세 이상의 미성년자가 아동학대의 피해자인 경우에 한하여, 학부모의 동의 없이도 정신건강 치료를 받거나, 주거용 보호시설에 들어가는 것을 스스로 동의할 수...
우리는 개혁주의 교회입니다. 개혁주의의 특징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 이며, 그래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은 우리의 공로 때문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 선조들과 맺으신 언약 때문임 을 믿습니다. 그래서 믿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