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2025 “야유회를 가집니다!”
September 6, 2025
READ MORE다음 주일은(9/14) 우리 교회의 생일입니다. 1977년 9월 둘째 주에 창립했으니 올해로 48주년 입니다. 그래서 생일 기념 전교인 야유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교회에서 영어권과 연합으로 예배를 드리고 길 건너 Half Day Forest Preserve에서 야유회를 가집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는 게임도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교회는 그저 모임의 장소입니다.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장소가 필요하고,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소요 단체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
8/31/2025 “기도 외에는 없습니다
August 30, 2025
READ MORE지난 주 미네소타에서 또 총격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미네아폴리스의 한 카톨릭 초등학교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어린 학생 두 명이 죽고 수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미네아폴리스의 시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에서 기도하던 중에 총격을 받았으니, 피해자를 위해 기도한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총기 규제와 같은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려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총기 규제는 사실 간단한 문제가 ...
8/24/2025 “수련회를 갑니다!”
August 23, 2025
READ MORE수련회를 갑니다. 저희 교회 한어부 이야기가 아니라 영어부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주일 아침까지 위스칸신 주 레이크 제네바의 한 수양관에서 열립니다. 그래서 다음 주일 예배는 수양관에서 드리게 될 것입니다. 다음 주일 영어부 성도들이 없어서 교회가 조금 휑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어릴 때에는 수련회를 많이 다녔습니다. 하계, 동계, 이렇게 두 번씩은 반드시 수련회를 갔고, 교회 수련회, 동아리 수련회 등등 여러 번의 수련회를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련회를 ...
8/17/2025 “화재 경보가 울렸습니다!”
August 16, 2025
READ MORE지난 주 중에 알람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교회의 화재 경보가 울렸다는 것입니다. 연락을 받고 교회를 가보니 불은 나지 않았는데 화재 경보기에서 계속 소리가 들렸습니다.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 보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처리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에 또 전화가 왔습니다. 화재 경보가 울렸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교회에 정전이 되어서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다음 ...
8/10/2025 “곧 개학합니다!”
August 9, 2025
READ MORE긴 여름 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시작됩니다. 주변의 고등학교들은 내일 개학을 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다음 주중에 개학을 합니다. 대학교들도 8월 중순에서 말에 개학을 하지만 아마도 다음 주 즈음에는 기숙사로 들어가는 학생들의 이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학 때가 되면 분주해집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학교에서 문구 리스트가 있어서 학교에서 요구하는 문구들을 구입해야 합니다. 조금 늦게 구입하면 문구들이 동이 나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학년들도 나름대로 학교에 ...
8/3/2025 “자기를 돌아보십시오!”
August 2, 2025
READ MORE한국의 어떤 교회가 예배당 의자를 모두 치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예배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의자가 있으면 아무래도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인원에 제한을 받고, 의자가 없으면 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이 찬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교회의 찬양하는 영상을 보고는 조금 걱정스러웠습니다. 최첨단의 악기와 시스템을 갖추고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
7/27/2025 “협력해야 합니다!”
July 26, 2025
READ MORE우리 교회에서 후원하는 케냐의 강충만 선교사님에게서 선교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선교 편지의 주된 내용은 드디어 온 가족이 케냐로 이주했다는 소식입니다. 강충만 선교사님은 케냐 선교사님이셨던 아버지를 따라 케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총회 세계 선교부에서 일하시다가 케냐 선교사로 헌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6일 온 가족이 케냐로 이주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교 편지에는 휴스턴에 있던 집을 팔고 케냐로 떠나는 여정에 대해서 쓰셨습니다. 그런데 그 ...
7/20/2025 “우리는 여행 중입니다!”
July 19, 2025
READ MORE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제가 없는 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휴가는 갑자기 결정되었습니다. 원래는 VBS와 중고등부 수련회가 다 끝나고 잠깐 시간을 낼 생각이었는데 둘째 아이 개학으로 계획했던 날에 휴가를 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항들을 고려하여 급하게 다녀온 것입니다. 그래서 계획을 잘 세우지 못했습니다. 목적지도 없었는데 아이들이 Road Trip을 하고 싶다는 말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나이아가라 폭포를 ...
7/13/2025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July 12, 2025
READ MORE휴가 차 캐나다에 와 있습니다. 미국 생활 35년이 되었지만 생애 처음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왔습니다. 미국에서도 볼 수 있지만 캐나다 쪽이 더 좋다는 말을 듣고 캐나다 쪽으로 온 것입니다. 미시간 디트로이트를 지나 캐나다에 들어와서는 차가 막혀 5시간을 운전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에 들어서니까 온통 캐나다 차들 뿐이었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죠. 그래도 관광지이기 때문에 가끔 미국 번호판을 단 차량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면 이상하게 ...
7/6/2025 “문을 밀어서 닫아주세요!”
July 5, 2025
READ MORE우리 교회는 주유소 뒤에 있습니다. 주소 상으로는 밀워키 길에 있지만 실제로는 주유소 뒤편에 자리하고 있어서 밀워키 길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렇지만 주중에 교회 주차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교회 옆 호텔 때문입니다. 호텔은 밀워키 길에 있지만, 호텔 입구는 밀워키 길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또 호텔에 머무는 사람들이 ...